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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링쿡 노란리본 달기 캠페인에 동참해주세요

작성자 (ip:)

작성일 2014-05-02 15:42:00

조회 1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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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용


안녕하세요, 블링쿡입니다.한 겨울보다 춥고 시린 5월입니다.아직 사랑하는 가족들 곁으로 돌아오지 못하는 아이들에게 아무것도 해줄 수가 없는 바보같은 어른이여서 미안함에 가슴이 답답하게 저려옵니다.노란리본 배지를 구매할 수 있는지에 대해 너무 많은 분들이 문의하시는데 블링쿡에서, 저희가 할 수 있는 일이 있을 것 같아 나름대로 고민끝에 준비했습니다. 하지만 아무리 고민하고 조심 또 조심스럽게 뜻을 담아 준비해도 주어진 시간과 모자른 인력, 우리의 무지함이 초래한 실수가 있지는 않은지 걱정도 많습니다.부족한 부분이 많이 있습니다.'하나의 작은 움직임이 큰 기적을'작은 마음들을 나눠서 큰 기적이 일어나길 바라는 진심만 받아주세요.- 노란리본 배지로 모아진 뜻은 피해자분들의 구조활동단체나 적당한 관련기관에 기부됩니다. 의견주시면 적극 반영하겠습니다.- 너무 많은 관심에도, 너무 적은 관심에도 걱정입니다. 매일 매일 제작, 판매하고, 일반 고객님들께서 주문하시는 쇼핑몰이거든요. 조금 늦더라도 너그러이 이해해주세요^^*- 노란리본 달기 캠페인 참여하기2. 희망댓글 참여는 이 글에 댓글이나 새글로 남겨주세요.
블링쿡 노란리본 달기 캠페인에 동참해주세요

세월호 참사로 인해 대한민국이 아파하고 눈물 흘리는, 피보다 차가운 4월이 지나갔습니다. 새벽 지하철에 부대끼며 출근을 하고, 무거운 눈을 억지로 떠서 밥을 짓고, 열두시가 넘도록 닭을 튀기던 우리의 부모님. 그 분들의 가슴에 햇살처럼, 노란나비처럼 빛나던 아이들이 그립습니다.채 꿈도 피우지 못한 꽃보다 예쁜 열일곱의 아이들, 그 아이들의 꿈을 키워주셨던 선생님, 그리고 일반인 탑승자들.아무것도 해줄 것 없이 남은 사람이 되어 실시간 뉴스를 바라보며 안타까워하는 마음을 모아 봅니다.좋은 뜻으로 시작하지만 혹시나 나쁘게 보여지지 않을까 걱정도 많지만 희망의 불빛이 꺼지기 전에 캠페인에 동참하려 합니다.블링쿡의 작은 움직임에 함께 해 주세요.예쁜 노란리본 배지를 구매하시면 수익금의 전액은 구조활동단체 또는 정당한 관련기관에 기부됩니다.

[블링쿡 노란리본 캠페인 참여하는 방법]
  • 1. 노란리본 배지 구매로 참여하실 수 있어요
  • 2. 희망댓글로 참여하실 수 있어요
  • 3. 소문내기로 참여하실 수 있어요
  • 4. 제품구매로 참여하실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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